[올림픽선수촌아파트 관리비] 난방 폭탄피하기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잘못해서 난방비 폭탄 맞지마세요.

송파구 방이동 (오륜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잘못하면 난방비 폭탄맞아요.

요령이 있어야 하고 원칙을 알아야 한답니다.

지역난방이나 개별난방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답니다.

지역난방의 장점은

1.저렴한 비용

2.난방으로 인한 배기가스가 멀리 열병합발전소나 지역난방공사가 있는 지역에서 발생되므로 대기오염이 없습니다.

3.보일러실에서 발생하는 배기 가스 사고나 화재의 위험이 근본적으로 해소됩니다.

다음으로 개별난방의 장점은

1. 난방비 및 온수 사용량에 있어서 비용은 가스나 석유,또는 심야전기 등개인이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 다릅니다.

2. 고장이나 하자가 발생시에 보일러는 생산자 에게 기타 배관 관계는 시공자에게 요구하거나 별도로 공사를 하면됩니다.

지역난방의 단점은

1.열 공급온도가 60도로서 별도로 온도를 높일경우 난방비가 과다하게 부과될수 있습니다

(열량계가 아닌 경우 사용하지 않은 (회수된) 열의 사용 요금까지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별난방의 단점은 

1. 배기가스가 외부로 배출되면서 가스중독사고나 화재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답니다.

2. 도시가스가 아닌경우 연료의 곱급에 관여해야 하고 보일러실의 설치 장소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간단히 알아본 경우와 같이 지역난방의 경우 장점이 단점보다 월등히 많아 지역난방을 선호하는 원인이고 장려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 인지 요즘에 지역난방으로 인한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송파구 오륜동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난방비도 별반 다른일이 아닙니다.

난방비가 과다하게 나오면 당연히 관리비가 엄청 날 수 도있답니다.

위의 사진은 송파구 오륜동 (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공고문으로 각동에 게시한 내용입니다.

지역난방 분배기를 잘못 관리하거나 지역난방 분배기를 통해 에어를 빼는데 잘못빼어 아직도 방 바닦이나  거실바닦에 순환이 되지 못하게 에어가 차 있거나 슬러지가 차 있어서 온수가 순환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랍니다.

또한 위의 사진과 같이 온수를 순환시키면서 열 손실을 하는경우입니다.

올림픽선기자촌아파트 처럼 유량계로 되어 있는 경우 60℃의 물이 지하 열교환실에서 올라오면서 어느 정도는 손실이 되고 60℃이하의 온수가 올라와 난방관을 타고 흐르면서 열을 배출해 주어야 하는데요

어느이유에선가 방이 따뜻하지 않아서 계속 물을 순환시켜 엄청난 난방비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송파구 방이동( 오륜동 )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최초의 지역난방 분배기 구조입니다.

거실과 침실1, 침실2, 침실3,으로 나누어 분배기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위의 사진으로는 어느방이 얼마만큼 더운지 덜 되는지 알 수가 없답니다.

 

위의 사진은 서울시 한국 지역난방 공사에서 들어오는 열공급의 지역난방 분배기 입니다.

다시 배관을 깔면서 각각의 지역을 세분화 해서 7개의 지역으로 나누었네요.

이렇게 공사를 하면서는 모든 바닦을 뜯어내고 단열재를 깔고( 단열재를 2겹으로 깔아서 단열효과를 더 높이는군요.

이런게 단열재를 2겹으로 깔면 층간소음에도 많은 효과가 있답니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 각각의 세대마다 이렇게 모두 공사를 할 수는 없겠지만

위나 아래와 같이 공사를 하고나면 최적의 조건이 되어 저렴한 난방비로 겨울을 보낼 수 있답니다.

위와 같이 수리하면 올림픽선수촌아파트의 34평형 한달 난방비가 5~6만원으로 겨울을 나는 세대도 있답니다.

위의 표에서 보면 가장 추운 계절인데 67,500이 세대 난방비 입니다.

송파구 방이동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의 2013년 2월 23일 관리비 정산 내용입니다.

22일 분이 67,500원 이니까 약 92,000원 정도가 1개월의 난방비가 되겠네요.

 

이렇게 난방비가 적게 나올 수 있는 지역난방은 관리나 사용 방법에 따라 많은 관리비 차이를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