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에서의 감동

[돌아오다 부산항에]

[돌아오다 부산항에]

큐슈를 떠난 배가 부산항으로 입항중

2013년 4월 4일 일본 큐슈에서는 민들래가 피어있네요

그런 따스한 곳에서 출발 해서 부산항으로 돌아갑니다.

민들래가 나 여기 있어요 하고 반기는데 왜이렇게 반가울까요?

내가 사는 서울의 아파트 단지내의 민들래 꽃 같은 친밀함이 우러나네요

요즘같은 앤화 절하로 우리 경기가 어려운데 왜 이곳으로 여행을 왔는지 조금은 부담이 되고

조금은 실망스러운 여행입니다.

왜 이리 일본 여행이 마음에 무거운 무게로 부담이 될까요?

이제 모든 부담을 털고 부산항으로 돌아갑니다.

멀리 흐린 날씨에 바람도 거센데요

파도가 치는데 4층 전망실에도 파고가 치니 유리창이 바닷물로 덮치네요

 

 

 

저 다리가 새로 건축되는 부산의 다리 입니다.

멀지않아 준공되고 있답니다.

요즘 다리 공사가 이렇게 진행되네요

부산 신항 입항 과정

부산 신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