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한려수도 장사도 여객선 관광]
느긋하게 아침먹고 출발 한 남해안 여행
통영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어디를 갈까?
무턱대고 탈 서울로 출발한 여행 바름가는대로 길이 있는대로 차길이 뚤리는대로 가기로 했던 여행 서울 동부지역에서 남쪽으로 남쪽으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통영까지 고성을 거칠까?
거제로 갈까?
준비도 되지않고 사전 검색도 해 보지 않은 모처럼의 자유 분방하고 처음느껴보는 바람길 여행
며칠전 다리를 다친 아내를 위해 휠체어는 차에 싣고서 남으로 남으로 고 고 통영에 다다르니 풍랑주의보 소식 모처럼 기대 했던 외도는 불가능 하답니다.
여객선유람도 모두 불가.
어찌다가 통영에 거의 다 다다르면서 어디가 좋을까 ?
검색하니 장사도가 있더군요,
장사도 선착장 전화하니 오늘 여객선이 1시에 있다네요.
표를 사고서 충무김밥을 사고 바로 배에 오르니 배는 90여명만 탈 수있는 1층짜리 작은배.
바람은 불고 배는 흔들리고 불안불안 해 하면서 장사도에 도착하니 아니 더 큰배도 와 있지 않은가.
저런배를 타고 오면 안전 했을텐데.
저배는 어디서 왔단말인가?
거제도에서 왔단다.
장사도 항을 출발하여 통영여객선 터미날 방항을 바라보니 에제 출항하는구나
멀리 조선소인가 배를 수리하는 곳인가 크레인도 보이고 통영항의 모습 입니다.
이런 신태양 호를 타고 장사도로
선착장 부교는 출렁대기만 하고 장사도 선착장은 도착과 출발하는곳이 다른 곳 이랍니다.
장사도 도착하여 오르는 길처에 각양 각색의 꽃들이 있고
통영 장사도 카밀리아 오르막길 여기 이 길로 골프장 카트가 노약자들이나 장애인들을 실어나르고.
통영 장사도 관광코스중 오르막길을 어린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걸어올라가는 달란한 가족들.
통영 장사도 산책길을 따라 방긋 웃는 화초들
마삭줄
장사도에 오색마삭줄 낙옆이나 단풍이 든것이 아니고 5색이란다.
장사도 곳곳에 마련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들
장사도 절벽아래 파도는 넘실대고
장사도 애기범부채
장사도 산책길 옆 비비추
남녁의 고유 란초가 아닐까?
제주 새우란과 비슷한 자란이라 하네요
장사도 장사분교 정문 페교되어 위치와 분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학교
장사분교 운동장의 고목
엄청 큰나무가
통영 장사도 장사분교 올랜
통영 장사도 장사분교 교실
분재원으로
통영 장사도 장사분교 분재원 지킴이 멍멍이
장사분교옆 출렁대는 무지개 다리
장사도 장사분교 운동장 지리에 쭉 늘어진 고목
통영 장사도 장사분교의 분재원
장사도 장사분교를 지나 무지개 다리를 지나 언덕길을 오르다가 발견한 소라여인
통영시 장사도 전망대
장사도 정상의 휴식공간 정면에 보이는 길이 배를 타러내려 가는 길
장사도 장사 조각공원 만선의 기쁨
통영 장사도 조각공원
장사도 실내 정원 온실 옥상
통영관광의 장사도 내려오는 길에 장미 정원길
장사도 언덕에서
장사도 무지개다리 옆 작품
통영의 유명 관광지 통영여객선터미날 장사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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