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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소식

[노인병원중 최고 환경 보령시립 노인병원]

오늘 어버이 날 충남 보령시에 있는 보령시립노인병원으로 어머님을 봐러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하여 오전 10시경에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졍원에 도착해 병원현관을 거쳐 3층으로 올하가니 넓은 라비에 혼자 탁자에 앉아 누사 오는 줄고 모르고 열심히 성경을 쓰고 계신 어머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언제나 사랑을 받고 가는 이 길
나를 낳아 주지는 않았고 키워 주지도 않았지만
이제 힘이 없이 병원에 계신 어머님을 우리 아내와 함께 어버이 날이면 찾은지가 벌써 20여년 되어 가네요
우리 어머님 살아 계실 때에도 5월 7알은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께
그리고 5월 8일은 보령시 어머님께로

이제 이 길이 나의 일이 아닌 우리 아내가 서둘러 줘서 자기 친정 엄마는 전화로 대신하고
여기를 찾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