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촌아파트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정원의 변화 모습]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가니 별 꼴을 다보게 되는군요.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정원의 변화 모습" 입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 그리고 프라타나스 나무아래 음지식물로 유명한 맥문동을 심어도 너무나 말라서 물을 주고 가꾸어 주는 관리아저씨들의 관심과 사랑도 아량곳 하지않고 시들고 말라 죽던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정원에 올해에 이상한 일이 생겨나네요. 원일 입니까? 이렇게 메마르고 바짝 비뜨러저서 유채를 심어도 제대로 살지 못하고 겨우 보리를 늦게 심으니 요즘 보리 수확철이 되어가는 시기에 이제 한뼘이나 될까 자라던 이런 땅에 시골 논바닥에서나 옛날 논보리 틈에서 밉도록 잘도 자라던 독새풀 (뚝새풀이라고도 하네요) 이런 독초처럼 번지고 뽑아버리면 보리까지 함께 뽑히던 독하다 했던 독새풀이 언제 씨가 떨어젔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