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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팜빌리지

[아소팜 빌리지에서] [아소팜 빌리지에서] 일본 큐슈 아소팜 빌리지 특이한 숙박시설이다. 나즈막 한 언덕 위 아니 어느 산 위에 송이버섯 같은 모양의 숙박시설이 450여개가 온동네 에 깔려 잇다. 하나의 산 전체를 에스키모 들이 살던 얼음집 처럼 출입문이 하나이고 창문이 3개이며 천정에는 원형의 관망창이 있고, 출입문 옆으로 화장실이 있으며 침대는 3개가 나란히 준비되어 있어서 분위기는 좋았다. 저녁늦게 도착해 어디가 어딘지 잘 파악도 못할 정도 흐릿 하게 나마 여러개의 숙박시설이 있고 이상한 방법으로 건축된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궁굼증이 발동 해서 시멘콩크리트 같은 건물을 관찰 해 본다. 1. 벽은 내장재가 스치로폼 정도와 비숫한 재질에 드라이 비트로 덭칠 한 것같다. 손가락을 굽혀 두들겨 보니 퉁 퉁 퉁 소리가 난다,.. 더보기
[일본여행 아소팜 빌리지로] 머나먼 여행의 길에 오르다 [일본여행 아소팜 빌리지로] 서울에서 검은 백조가 되어 아침 9시 30분에 고속관광버스를 타고 부산을 거처 화물겸용 배를 타교 북 큐슈를 여행 한다. 가장 먼곳이 아스팜 빌리지로서 아침에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일본에 도착하여 선상 에서 조식을 마치고 일본으로 들어간다. 진짜 멀다. 거의 22시간 거쳐서 여기를 왔으니 왜 이렇게 길고 지루한 일정으로 여행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단체 여행이라서 그냥 따라서 가기로 했다. 아침 9시 40분경에 출발한 고속 관광버스는 금강 휴계소에서 오후 2시 경에 점심 식사를 하고 부산에 도착하여 잠시 자갈치 시장과 관광특구 자갈치 시장 앞의 골목을 겉고 부산 특유의 씨앗호떡도 먹어보고 이것 저것 당면 극수도 먹어보고 그렇게 시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