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소식/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데이트코스

민이네 은이네 2012. 7. 7. 05:58

[올림픽공원 데이트하기 좋은곳]꼬리 쌍쌍이 집을 짖고 백조가 보금자리를. 

 [올림픽공원 데이트하기 좋은곳]꾀꼬리 쌍쌍이 집을 짖고 백조가 보금자리를 만들고 새끼를 양육하는 올림픽 공원 몽촌토성 산책로 2.34km 

올림픽 공원 몽촌토성 산책로를 걷다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새소리를 듣게 된다.

먼저 여름철새인 꾀꼬리 소리다.

여간해서 꾀꼬리는 보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꾀꼬리는 나무의 잎속에 숨어 있어서 못찾겠다 꾀꼬리 라 한다.

올림픽공원에 수많은 꾀꼬리가 있어도 보지 못하고 꾀꼬리 소리를 모르는 분들은 꾀꼬리가 올림픽공원을 터전삼아 살고있지만 소리가 너무 아름다울 뿐이다.

 

앞에 보이는곳이 올림픽 파크텔 건물이다


앞에보이는 아파트가 파크리오 아파트이다.

올림픽공원에 백로때문에 망가진 소나무가지를 제거하는 크레인이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 조롱박과 무뉘 박이있다.

주렁주렁 매달린 올림픽공원 몽촌토성길 조롱박이다.

저기 보이는 나무에도 꾀꼬리 애기와 어미들이 몇쌍이 있는것 같다.

좀 멀리서도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녹음을 해봤다.

올림픽아파트 에서오면 먼저 데이트최적의 몽촌토성을 걷게된다.

아주 멀리 500여미터에서도 도심의 소음공해 올림픽공원의 공사 중장비 소리공해에도 아량곳하지않고 지저기는 꾀꼬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싸리나무가 꽃을 피운 올림픽공원몽촌토성 데이트 최적의 산책길이다.

이런 소나무 위에 백로가 살고 있다.

애기 백로가 어미에게 먹이를 달라고 너무나 크게 소리를 낸다.

 

소나무 사이에 백로들이 보인다.

저백로 아래쪽에는 중장비소리가 요란하다.

그냥 두는게 최고의 서비스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