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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의 감동

진도 대교: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을 다녀오다.

진도 대교: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을 다녀오다.

말 그대로 물살이 세기가 엄청나게 느껴지는 울돌목,

지금은 밀물현상에서 승어를 낙는분들은 볼 수가 없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외곽 순환고속도를 타고서 경부고속도로를 거처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를 지나서 서천으로 가는 공주논산간 고속도 를 타고가다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했다.

공주지방에 접어들면서 요즘 한창인 밤꽃 냄새가 진동을 한다.

밤꽃은 공주 뿐이 아니라 부여지방과 일부 청양 지방 까지 연결된 것같다.

그러나 서천지방에 가니 밤나무는 보이지않았다. 

 

시간이 제법걸려 해남을 지나 진도의 관문인 진도대교 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기가 올돌목이구나 안내판을 보고 알 수가 있었다.

 

진도대교는 동시에 두개의 다리를 건설 한것이 아니고 좌측의 다리가 먼저 건설된것이고 앞에 보이는 것이 후에 건설된것이다.

 

현재 좌측의 다리는 공사중으로 통행금지된 상태이고 우측의 다리만 통행이 가능하다.

여기가 진도대교옆 휴게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