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즐거운 올림픽프라자상가
2012년 연말이나 2013년연초에도 강추위 때문에
도대체 고객이 나오지 않던 상가에 모처럼
많은 고객이 몰려서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언젠가 부터 조금씩 조금씩 한산 해지기 시작 하더니
이제는 늦게나오고 일찍들어가는 점포주들 때문에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상가가 좀 왜그런지
권리금도 없어지는 점포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더 이상 방치하면 않되겠다 싶은 위기감을 느낀
점포주들이 권리금이나 주인들에게 세를 올리게 하는
일을 자제 해 달라고 중개사들에게 통지 의뢰를 하고있다.
사실이다
요즘에는 인터넷 쇼핑몰로 인하여 예전처럼 호사스런 시절은 지난것같다.
하지만 모처럼 활기를 띠는 22013년 1월 두번째 금요일
바글 바글하다고 하면 과장된 표현일까?
날씨가 누그러진 금요일 올림픽프라자 상가에
모처럼 활기가 가득하다.
도대체 사진한장 찍기도 어렵다
고객들의 초상권에 문제가 생길까봐
비켜서 찍을려하니
더 의심을 한다.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올림픽선수촌 프라자 상가다
1층이 대부분 옷가게로 가득한 상가인데
겨울이 깊은 요즘 아직은 봄 옷은 나오지 않고 겨울 옷으로 가득 가득히 쌓여있다.
사진을 한장찍기도 어려운 시간이 2013년 1월 11일 금요일 진짜 금요일 답다.
상가마다 고객으로 활기를 띄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중심상가 : 올림픽프라자상가 1층이다
상가 1층 앞면.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중심상가 : 올림픽프라자상가 1층의 내부 모습 이렇게 고객이 잠시 통로에 없는시간을 찾는데에 꽤나 시간이 걸렸다.
환하게 웃는 1층 옷가게 아저씨
저 웃음이 항상 고객에 향하는 다정한 모습이다.
더 기다릴수가 없어서 옆으로 비켜서 .. 고객들이 북적이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중심상가 : 올림픽프라자상가 1층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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